휘닉스소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9억9300만 원, 영업손실 2500만 원, 순손실 19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95%, 영업손실은 99.34%, 순손실은 31.41% 축소됐다.
 
홍석규 휘닉스소재 대표이사.

▲ 설명


원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8억5300만 원, 영업이익 27억2500만 원, 순이익 18억6천만 원을 거뒀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6.67%, 영업이익은 152.93% 늘었다. 순이익은 7.94% 줄었다.

키이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2억4600만 원, 영업손실 15억2500만 원, 순손실 107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손실은 36.65% 줄었다. 순손실은 27.1% 확대됐다.

에스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590억7300만 원, 영업이익 472억600만 원, 순이익 869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83%, 순이익은 173.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