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171억3800만 원, 영업이익 105억8900만 원, 순이익 3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5.4% 줄었지만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강남제비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25억3900만 원, 영업손실 19억6400만 원, 순이익 172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3%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55.6% 줄었다.
한국종합기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89억4300만 원, 영업손실 20억9500만 원, 순손실 35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7%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66.4%, 순손실은 46.4% 줄었다.
그리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0억8000만 원, 영업이익 29억1400만 원, 순이익 15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 늘었다. 영업이익은 63.7%, 순이익은 67.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