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3명을 새로 선임한다.

JB금융지주는 3월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정재식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종일 법무법인 태환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28일 공시했다. 
 
JB금융지주 새 사외이사에 정재식 김우진 박종일

▲ JB금융지주 로고.


정재식 교수는 1961년 5월에 태어나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김우진 선임연구원은 1964년 10월에 태어나 딜로이트컨설팅 전무이사, 하나금융투자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박종일 변호사는 1966년 11월에 태어나 부산지방검찰청 형사5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2년이다.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는 3월26일 오전 10시30분 전라북도 전주시 JB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