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7억7천만 원, 영업손실 41억2900만 원, 순손실 33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6%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5억6천만 원, 영업이익 114억5100만 원, 순이익 114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9.7%, 영업이익은 297.8%, 순이익은 335.8% 늘었다.
강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5억4900만 원, 영업손실 171억7500만 원, 순손실 343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0.4%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대창스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6억5500만 원, 영업이익 41억1300만 원, 순이익 1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5% 줄었고 영업이익은 46.2%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