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89억4300만 원, 영업이익 215억1200만 원, 순이익 143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0.7%, 영업이익은 62% 늘었고 순이익은 23.7% 줄었다.
 
[실적발표] KC그린홀딩스, 새론오토모티브, 광림, 자비스

▲ 이태영 KC그린홀딩스 대표이사.


새론오토모티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27억2700만 원, 영업손실 38억2200만 원, 순손실 83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85%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광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59억3200만 원, 영업손실 110억3천만 원, 순이익 10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8% 늘고 영업손실 폭은 955.98% 축소됐다. 순이익은 103.7% 증가했다.

자비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억6천만 원, 영업손실 4억1400만 원, 순손실 81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71%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21.13% 축소됐다. 순손실은 1288.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