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7억1036만 원, 영업이익 34억1830만 원, 순이익 43억30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12% 늘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323.11% 증가했다.
 
[실적발표] 현대공업, 홈센타홀딩스, 서산, 덕신하우징

▲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이사.


홈센타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56억4636만 원, 영업이익 25억9742만 원, 순이익 1억44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14%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서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4억164만 원, 영업손실 48억7886만 원, 순손실 28억405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7.18% 줄고 영업손실 폭은 93.65%, 순손실 폭은 80.47% 커졌다.

덕신하우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0억675만 원, 영업이익 25억9710만 원, 순이익 14억861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3%, 순이익은 82.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