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11억3200만 원, 영업이익 135억3100만 원, 순이익 73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5%, 119.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혜인, SBS콘텐츠허브, 엘디티, 필룩스, 심텍

▲ 원경희 혜인 대표이사 회장.


SBS콘텐츠허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20억6700만 원, 영업이익 19억2400만 원, 순이익 5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늘었고 영업이익은 40.3%, 순이익은 93.3% 줄었다.

엘디티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9억5500만 원, 영업손실 13억3400만 원, 순손실 13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필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1억100만 원, 영업이익 66억3300만 원, 순손실 22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540.6% 증가했고 순손실 적자폭은 79.7% 감소했다.

심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억 원, 영업손실 179억 원, 순손실 39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