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JTBC의 새 드라마에 코란도 등 차량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24일 방영을 시작한 JTBC의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코란도, G4렉스턴, 티볼리 등 브랜드 차량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 JTBC 새 드라마에 코란도 G4렉스턴 티볼리 차량 지원

▲ 코란도. <쌍용차>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모두 16부작으로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서강준씨와 박민영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역할에 따라 배우 서강준씨가 코란도를, 배우 김영대씨가 G4렉스턴을, 배우 이선희씨가 티볼리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이 밖에도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에 우승자 경품으로 G4렉스턴을 제공하는 등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