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86억8844만 원, 영업이익 75억9614만 원, 순이익 56억135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12.2%, 순이익은 40.9% 늘었다.
유니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7억9112만 원, 영업이익 179억2577만 원, 순이익 161억869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0.0%, 영업이익은 36.0%, 순이익은 38.2% 늘었다.
성호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92억8843만 원, 영업손실 33억2717만 원, 순손실 48억933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6%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폭은 198.2% 확대됐다.
케이엠제약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3억3837만 원, 영업손실 15억2603만 원, 순손실 9억22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7.5% 늘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92.6%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