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한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07억6497만 원, 영업손실 60억330만 원, 순손실 236억426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KISCO홀딩스, 웰크론한텍, 서암기계공업, 대원화성

▲ 이영규 웰크론한텍 대표이사.


KISCO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007억 원, 영업이익 541억6384만 원, 순이익 628억890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4.3% 줄었다. 순이익은 73.2% 늘었다.

서암기계공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84억5103만 원, 영업이익 15억500만 원, 순이익 21억842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51%, 순이익은 36.4% 줄었다.

대원화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2억6134만 원, 영업이익 71억9066만 원, 순이익 61억931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38.5%, 순이익은 132.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