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00억4600만 원, 영업이익 395억2000만 원, 순이익 284억4200만 원을 냈다고 19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8.7%, 순이익은 48.9% 늘었다.
[실적발표] 대유플러스, 세종공업, 씨씨에스, 딜리

▲ 대유플러스 로고.



세종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1조2217억300만 원, 영업이익 131억6800만 원, 순이익 57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11%, 영업이익은 6224%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씨씨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억1800만 원, 영업이익 4억700만 원, 순손실 3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 줄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폭은 95.5% 줄었다.

딜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4억4800만 원, 영업이익 7억1300만 원, 순이익 20억3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6% 줄고 영업이익은 651.6% 늘었다. 순이익은 20.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