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08억2천만 원, 영업이익 44억8400만 원, 순이익 322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47.8% 줄었고 순이익은 1499.7% 늘었다.
 
[실적발표] 남양유업, 피에스케이홀딩스, NEW, 평화오일씰공업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피에스케이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0억7800만 원, 영업이익 14억6200만 원, 순이익 74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7.2%, 영업이익은 97.8%, 순이익은 86.1% 줄었다.

NEW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5억7600만 원, 영업손실 70억4400만 원, 순손실 89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3% 줄었고 영업손실폭과 순손실폭은 각각 33.65%, 39.2% 줄었다.

평화오일씰공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789억3800만 원, 영업이익 35억6900만 원, 순이익 29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6.7%, 순이익은 34.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