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01억8800만 원, 영업이익 40억6700만 원, 순손실 46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3%, 영업이익은 79.8% 늘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알로이스, 에이아이비트, 한국쉘석유, 핸즈코퍼레이션

▲ 권충식 알로이스 대표이사.



에이아이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4억100만 원, 영업이익 31억4800만 원, 순손실 111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 줄었다. 영업이익은 19.2%, 순손실폭은 19.8% 늘었다.

한국쉘석유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18억4500만 원, 영업이익 256억7500만 원, 순이익 210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7.24%, 15.76% 줄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76억3400만 원, 영업이익 189억300만 원, 순이익 69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80%, 순이익은 70.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