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억9300만 원, 영업손실 39억9900만 원, 순손실 40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5.3%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54.5%, 59.1% 늘어나 적자폭이 커졌다.
 
[실적발표] 이노테라피, 한전기술, CMG제약, 파버나인, 아톤

▲ 이문수 이노테라피 대표이사.


한전기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83억400만 원, 영업이익 470억7700만 원, 순이익 286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19%, 순이익은 121.7% 늘었다.

CMG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6억2300만 원, 영업이익 26억400만 원, 순이익 30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1.4% 늘었고 순이익은 49.7% 줄었다.

파버나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3억4700만 원, 영업손실 50억500만 원, 순손실 97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27%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아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5억2500만 원, 영업이익 41억2400만 원, 순손실 112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6.8% 늘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