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4억2900만 원, 영업이익 163억3800만 원, 순이익 94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3.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신화인터텍, 유화증권, 아이마켓코리아, 계양전기  

▲ 김학태 신화인터텍 대표이사.


유화증권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6억6600만 원, 영업이익 62억4500만 원, 순이익 62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 순이익은 3.6% 증가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237억 원, 영업이익 520억3900만 원, 순이익 257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3.75%, 순이익은 24.44% 증가했다.

계양전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50억2500만 원, 영업이익 32억1800만 원, 순이익 1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3.1%, 순이익은 98.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