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8억1081만 원, 영업손실 75억8370만 원, 순손실 134억53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늘었다. 영업손실 폭과 순손실 폭은 각각 15.0%, 567.7% 확대됐다.
 
[실적발표] 메디포스트, 대주전자재료, 팜스코, 우리로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대주전자재료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63억8430만 원, 영업이익 29억6905만 원, 순손실 5억121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6%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팜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48억746만 원, 영업이익 202억5246만 원, 순손실 7억3775만 원을 냈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6%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우리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3억6463만 원, 영업손실 20억681만 원, 순손실 61억440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6.5%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폭은 294.6%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