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프더블류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59억6200만 원, 영업이익 74억1500만 원, 순이익 57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28.9%, 순이익은 34.1% 줄었다.
 
진정아 에이에프더블류 대표이사.

▲ 진정아 에이에프더블류 대표이사.


노바렉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1억100만 원, 영업이익 164억500만 원, 순이익 145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8.3%, 영업이익은 44.7%, 순이익은 58.5% 늘었다.

한일레저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1억9200만 원, 영업손실 5억3800만 원, 순이익 21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03%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21.56% 늘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억8600만 원, 영업이익 78억8200만 원, 순이익 64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23.3%, 순이익은 26.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