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억6365만 원, 영업손실 1억7352만 원, 순손실 13억568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7.4%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90.5%, 순손실 폭은 50.8% 줄었다.
 
[실적발표] 멕아이씨에스, 스페코, 녹십자셀, 슈프리마

▲ 김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


스페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7억831만 원, 영업이익 69억264만 원, 순이익 98억562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0.4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녹십자셀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9억329만 원, 영업이익 56억9169만 원, 순이익 115억579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0%, 영업이익은 50.8% 늘었다. 순이익은 16.8% 줄었다.

슈프리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1억7064만 원, 영업이익 245억9790만 원, 순이익 259억764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6.8%, 영업이익은 101.85%, 순이익은 127.8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