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584억3145만 원, 영업이익 1645억5517만 원, 순손실 816억651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1% 줄고 영업이익은 13.5% 늘었다. 순손실 폭은73.2% 감소했다.
 
[실적발표] 동국제강, 세아제강, 뉴지랩, KPX케미칼, 삼아알미늄

▲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세아제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2271억8021만 원, 영업이익 459억1198만 원, 순이익 349억53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3.1%, 영업이익은 309.9%, 순이익은 396.5% 증가했다.
 
뉴지랩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8억1985만 원, 영업이익 7630만 원, 순손실 6억29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4.05%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91.81% 줄었다.
 
KPX케미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57억1214만 원, 영업이익 484억2954만 원, 순이익 421억581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3.1%, 순이익은 268.6% 증가했다.
 
삼아알미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11억5123만 원, 영업이익 64억2630만 원, 순이익 49억960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16.2%, 순이익은 80.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