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와 신풍제약 우선주 주가가 장 초반부터 이틀 연속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말라클로' 성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호재가 부각되고 있다.
6일 오전 9시40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1.64%(1850원)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29.95%(2420원)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중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 등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다.
신풍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의 말라리아 치료제 말라클로와 관련해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말라클로' 성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호재가 부각되고 있다.
▲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6일 오전 9시40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1.64%(1850원)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29.95%(2420원)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중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 등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다.
신풍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의 말라리아 치료제 말라클로와 관련해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