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조4422억 원, 영업이익 3751억900만 원, 순손실 32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54.7%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까뮤이앤씨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35억6700만 원, 영업이익 188억8600만 원, 순이익 12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3.8%, 영업이익은 366.3%, 순이익은 630.4% 늘었다.
오리온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035억 원, 영업이익 2670억2100만 원, 순이익 1585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15.8%, 순이익은 34% 증가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954억4600만 원, 영업이익 184억8200만 원, 순손실 457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4분기보다 매출은 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9.8% 늘었다. 순손실 규모는 64.23%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