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68억6900만 원, 영업이익 232억3900만 원, 순이익 149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4분기보다 매출은 5.7% 늘고 영업이익은 20.5%, 순이익은 53.3% 줄었다.
 
[실적발표] 포스코케미칼, 우성사료, 슈프리마아이디, 넷게임즈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우성사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8억1464만6천 원, 영업손실 26억3945만8천 원, 순이익 128억9602만1천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8%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은 36.2% 줄었다. 순손실은 흑자로 전환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억7845만6632원, 영업이익 4억5815만5776원, 순이익 11억677만3404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20%, 영업이익은 91.17%, 순이익은 69.00% 줄었다.

넷게임즈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4억9828만1789원, 영업손실 171억999만5518원, 순손실 170억7253만9330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8% 늘고 영업손실 폭은 58.9%, 순손실 폭은 35.8%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