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4억3100만 원, 영업이익 243억700만 원, 순이익 172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21.2%, 순이익은 3.2% 늘었다.
흥국화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조2682억 원, 영업이익 451억 원, 순이익 39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2%, 순이익은 22.7% 감소했다.
금호에이치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1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손실 1억3천 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59.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팜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48억 원, 영업이익 202억 원, 순손실 8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압타바이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억 원, 영업손실 71억 원, 순손실 6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112.7%, 61.5%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