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2020-01-23 11: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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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0년 중국인 방문객 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3일 "2020년 한국과 중국 사이 관계가 나아지면서 중국의 한한령이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기적으로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이 중국인 방문객 회복세를 둔화시키겠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은 분명한 호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