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시스타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를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동강시스타는 9일 “물적분할을 통해 동강시스타는 분할 존속회사로 남고 분할 설립회사인 탑스텐동강시스타가 출범한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체계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분할로 분할 존속회사인 동강시스타는 리조트 및 골프장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탑스텐동강시스타는 리조트 및 골프장을 운영, 위탁,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탑스텐동강시스타는 분할 대상사업부문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업원의 고용 및 관련 법률관계(퇴직금, 대여금 등 포함)를 분할되는 회사로부터 승계하기로 했다.
동강시스타는 SM그룹 계열회사로 2006년 설립됐으며 종합리조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동강시스타는 9일 “물적분할을 통해 동강시스타는 분할 존속회사로 남고 분할 설립회사인 탑스텐동강시스타가 출범한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체계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동강시스타 기업로고.
이번 분할로 분할 존속회사인 동강시스타는 리조트 및 골프장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탑스텐동강시스타는 리조트 및 골프장을 운영, 위탁,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탑스텐동강시스타는 분할 대상사업부문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업원의 고용 및 관련 법률관계(퇴직금, 대여금 등 포함)를 분할되는 회사로부터 승계하기로 했다.
동강시스타는 SM그룹 계열회사로 2006년 설립됐으며 종합리조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