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생명과 580억 원 규모로 퇴직연금 보험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생명과 580억 원 규모의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생명과 580억 규모 퇴직연금 계약 맺어

▲ 삼성전자 로고.


약정기간에 불입된 보험료는 590억 원이고 보험료는 일시납부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직원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