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의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이 적응증 확장 위한 첫 번째 임상에서 목표달성에 실패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12시5분 기준으로 한미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4.49%(1만3500원) 내린 2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포지오티닙의 코호트1 임상 객관적 반응율(종양 감소 비율)이 14.8%에 그쳐 1차 평가변수 목표인 17%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포지오티닙은 비소세포 폐암을 치료하는 신약이다. 한미약품은 2015년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한미약품의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이 적응증 확장 위한 첫 번째 임상에서 목표달성에 실패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 우종수 한미약품 경영관리부문 사장(왼쪽), 권세창 한미약품 신약개발부문 총괄 사장.
27일 오후 12시5분 기준으로 한미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4.49%(1만3500원) 내린 2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포지오티닙의 코호트1 임상 객관적 반응율(종양 감소 비율)이 14.8%에 그쳐 1차 평가변수 목표인 17%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포지오티닙은 비소세포 폐암을 치료하는 신약이다. 한미약품은 2015년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