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윌리엄스소노마 단독 온라인몰’이 인터넷 전문가들로부터 우수한 웹사이트로 평가받았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월리엄스소노마 단독 온라인몰이 제16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브랜드쇼핑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윌리엄스소노마 단독 온라인몰 웹페이지 갈무리. |
윌리엄스소노마 단독 온라인몰은 ‘윌리엄스소노마관’, ‘포터리반관’, ‘포터리반 키즈관’, ‘웨스트엘름관’ 등 윌리엄스소노마 4개 브랜드로 구성한 고급 홈퍼니싱 온라인몰이다.
윌리엄스소노마 오프라인 매장에 있는 주방용품, 가구, 침구 등 7천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소노마 단독 온라인몰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을 온라인에 효과적으로 구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고급 홈퍼니싱 콘텐츠를 윌리엄스소노마 단독 온라인몰을 통해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비주얼디자인, 사용자환경(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항목을 평가기준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웹 평가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며 국내 인터넷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평가위원 3500명이 각 분야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