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가상연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27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워너비챌린지’를 출시했다.
 
컴투스, 모바일게임에서 가상연애 즐기는 '워너비챌린지' 내놔

▲ 컴투스는 27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워너비챌린지’를 출시했다. <컴투스>


워너비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명인사가 되는 데 도전하는 게임인데 컴투스 자회사인 데이세븐이 개발했다.

컴투스는 이용자가 SNS 유명인사로 성장하면서 게임 속 인물과 연애하는 기능을 워너비챌린지에 담았다.

컴투스는 이를 위해 김영선과 김장, 이경태, 민승우 등 한국에서 유명한 목소리 연기자들을 섭외했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안에서 특정목표를 달성하면 워너비챌린지 등장인물로 만든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데이세븐이 개발역량을 모두 모아 워너비챌린지를 만들었다”며 “한국의 전통적 세계관을 담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