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인기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
휠라코리아는 29일 자정부터 12월1일까지 인기 신발제품인 ‘휠라바리케이드 XT97’, ‘래비지먼트 2000’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휠라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휠라코리아의 어글리 슈즈 제품 '휠라바리케이드 XT97'. |
휠라코리아의 어글리 슈즈인 휠라바리케이드 XT97과 래비지먼트 2000, 휠라 디스럽터 히트앤런 블랙 색상 제품을 모두 3만9천 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들의 정가는 6만9천 원이다.
신발 외에도 휠라코리아의 집업 재킷, 백팩, 휠라키즈와 휠라언더웨어 일부 제품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다.
휠라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스토어 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휠라코리아는 12월2일 자정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몰 단독으로 ‘휠라 사이버먼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휠라 사이버먼데이 행사에서는 휠라 헤리티지 슈즈를 포함한 일부 협업 제품과 휠라 및 휠라키즈 인기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통해 할인혜택과 함께 스마트한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