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2월20일 갤럭시노트10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스타워즈 제작사와 손잡고 갤럭시노트10플러스 한정판을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12월20일 영화 ‘스타워즈: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대봉을 앞두고 갤럭시노트10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노트10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에는 스타워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과 협업해 스타워즈 관련 디자인과 콘텐츠가 적용됐다. 스타워즈 디자인 케이스와 금속배지, S펜, 갤럭시버즈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299.99달러로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등에 출시된다. 국내에는 영화가 개봉하는 2020년 1월경 시장에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스타워즈는 1977년 첫 작품이 개봉한 뒤 42년째 이어지고 있는 영화산업 역사상 가장 흥행한 프랜차이즈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10월 포르셰, 맥도날드, 보스 등 8개 기업과 함께 루카스필름의 프로모션 동맹(Promotion Aliance)으로 선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