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78억2800만 원, 영업이익 359억7천만 원, 순이익 273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9.2%, 순이익은 14.6% 감소했다.
아이앤씨는 3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73억6800만 원, 영업손실 12억3400만 원, 순손실 11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4%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아바코는 올해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37억4100만 원, 영업손실 9억5700만 원, 순이익 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2%, 순이익은 88.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15억3800만 원, 영업손실 46억7900만 원, 순손실 96억61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8% 줄어들고 영업손실은 154.3% 늘어났다. 순손실은 5755.2% 증가했다.
2019년 9월 면세사업 철수에 따른 유형자산손상차손 222억 원이 영업외손익에 반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