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골고루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을 내놨다.
현대해상은 2014년 출시된 ‘가족모두 생활보장보험’을 보완해 사고에 따른 재산손해, 각종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 ‘행복가득 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현대해상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 |
이 상품은 고령화에 따른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상품보다 가입할 수 있는 나이를 늘렸다.
주택임시거주비의 보장기간도 기존 4일 이상에서 1일 이상으로 확대해 임시거주 초기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비롯한 12대 가전제품의 고장수리비용도 보장한다.
이 상품은 가족 구성원을 모두 피보험자로 설정해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피보험자 2인 이상 또는 소재지 2개 이상을 가입하면 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