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주가가 올랐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투자심리가 강해졌다.
28일 LS산전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보다 3.63%(1750원) 오른 4만9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LS산전 주식은 모두 8만5906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2억3300만 원이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LS산전 주식을 각각 3만9407주, 1568주 순매수했다.
LS산전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2억6500만 원, 영업이익 531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 늘었다.
금융정보회사 FN가이드에 따르면 LS산전의 2019년 3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는 484억 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28일 LS산전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보다 3.63%(1750원) 오른 4만9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이날 LS산전 주식은 모두 8만5906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2억3300만 원이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LS산전 주식을 각각 3만9407주, 1568주 순매수했다.
LS산전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2억6500만 원, 영업이익 531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 늘었다.
금융정보회사 FN가이드에 따르면 LS산전의 2019년 3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는 484억 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