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310억9700만 원, 영업이익 2088억1400만 원, 순이익 1592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0%, 순이익은 13.0% 각각 늘었다.
한솔테크닉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6억700만 원, 영업이익 120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69%, 영업이익은 70.59% 늘어났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9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79억9500만 원, 영업이익 45억2100만 원, 순이익 54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115.3%, 순이익은 116.5% 증가했다.
보령제약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1393억2100만 원, 영업이익은 118억6700만 원, 순이익은 78억6천만 원을 낸 것을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61%, 영업이익은 68.28%, 순이익은 63.8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