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남영비비안이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을 남영비비안 경영권 매각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남영비비안 주가 초반 급등,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에 매각 기대

▲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남영비비안 주가는 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15.86%(4300원) 뛴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앞서 21일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을 남영비비안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각계약 예정일은 11월15일이다.

남영비비안은 올해 7월 라자드코리아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경영권 매각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