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울산 공장에서 일하던 사내하도급 노동자 360명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다.
현대차는 18일 울산광역시 북구 현대자동차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입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신입사원들에게 사원증을 수여했다.
신입사원들은 21일부터 정규직으로 일한다.
최준혁 현대차 전무는 “회사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미래 생존을 위한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생산현장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사내하도급 노동자 7860명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다.
2020년까지 특별채용 인원을 9500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을 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현대차는 18일 울산광역시 북구 현대자동차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입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신입사원들에게 사원증을 수여했다.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신입사원들은 21일부터 정규직으로 일한다.
최준혁 현대차 전무는 “회사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미래 생존을 위한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생산현장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사내하도급 노동자 7860명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다.
2020년까지 특별채용 인원을 9500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을 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