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자사주를 매수했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보통주 2만5천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주식 2만5천 주 사들여 지분 0.78%로 늘려

▲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이번 자사주 매수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네트웍스 주식은 191만2292주에서 193만7292주로 늘었다.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지분율 또한 0.77%에서 0.78%로 증가했다. 

최 회장이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 올해 들어 8번째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 회장이 자사주를 매수한 것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