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주가가 떨어졌다.
에너지저장장치를 향한 시장의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4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3.67%(400원) 하락한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앞서 9월24일 평창 풍력발전소에서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가 발생하자 에너지저장장치사업을 진행하는 현대일렉트릭 주가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화재 다음날인 9월25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동안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모두 11.02%(1300원) 떨어졌다.
이 기간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969억 원어치 에너지저장장치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9월30일 0.45% 올랐을 뿐 나머지 6거래일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에너지저장장치를 향한 시장의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4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3.67%(400원) 하락한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앞서 9월24일 평창 풍력발전소에서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가 발생하자 에너지저장장치사업을 진행하는 현대일렉트릭 주가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화재 다음날인 9월25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동안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모두 11.02%(1300원) 떨어졌다.
이 기간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969억 원어치 에너지저장장치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9월30일 0.45% 올랐을 뿐 나머지 6거래일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