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준비 중인 새 모바일게임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캐주얼 스포츠게임 ‘올스타 스매시’를 사전예약한 이용자 수가 12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게임즈 '올스타 스매시' 탁구게임 사전예약자 120만 명 넘어서

▲ 카오게임즈는 캐주얼 스포츠게임 '올스타 스매시'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수가 사전예약 열흘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 2일 12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올스타 스매시는 카카오의 캐릭터브랜드인 ‘카카오프렌즈’와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캐릭터를 함께 도입한 탁구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스타 스매시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초과한 것을 기념해 사전예약자 모두에게 ‘한정판 디즈니 이모티콘’과 게임 내 재화인 ‘보석’ 30개, 게임 내 물품인 ‘고급카드 1장 팩’을 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여해 받은 이모티콘을 카카오게임즈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실물 디즈니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