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코스닥이 4% 넘게 하락한 데 영향 받았다.
 
게임주 대부분 대폭 하락, 넥슨지티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주가 급락

▲ 신지환 넥슨지티 대표이사.


26일 넥슨지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19%(530원) 급락한 6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6.92%(450원) 낮아진 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 출시 전 기대감에 상승했는데 13일 출시 뒤 조정을 거치고 있다.

테라 클래식은 룽투코리아와 라인의 합작법인인 란투게임즈가 개발했다.

플레이위드 주가는 6.87%(2150원) 떨어진 2만9150원, 위메이드 주가는 6.64%(1950원) 내린 2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미투온 주가는 5.85%(340원) 하락한 5470원, 게임빌 주가는 5.32%(1600원) 낮아진 2만8450원에 장을 마쳤다.

펄어비스 주가는 4.99%(9200원) 내린 17만5천 원, 넷게임즈 주가는 4.79%(460원) 떨어진 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베스파 주가는 4.61%(700원) 하락한 1만4500원, 선데이토즈 주가는 4.43%(700원) 1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 주가는 4.17%(300원) 떨어진 6890원, 웹젠 주가는 3.78%(650원) 내린 1만6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골프존 주가는 3.14%(2100원) 하락한 6만4800원, 컴투스 주가는 2.87%(2600원) 낮아진 8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오위즈 주가는 2.53%(400원) 떨어진 1만5400원, NHN 주가는 2.46%(150원) 내린 5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3%(1300원) 하락한 5만5200원, 넷마블 주가는 1.7%(1600원) 낮아진 9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 주가는 1.42%(250원) 떨어진 1만7350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0.42%(50원) 내린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53만1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