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인공지능(AI), 수소경제, 빅데이터 등 4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시장은 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해 “일본의 수출규제 등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일본을 뛰어넘어야 한다”며 “경제철학과 질서가 완전히 재편되는 4차산업혁명을 통해 차선을 바꾸고 일본을 추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광주가 지금 추진하는 인공지능, 수소경제,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미래전략산업을 선도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광주형 일자리에 성공하는 것이 바로 일본을 이기는 길”이라며 “무엇보다 세계적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에 모두가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현재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창업인재를 배출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이 사업은 최근 정부로부터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시장은 “8월 안에 ‘인공지능 추진단(가칭)’을 발족해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청사진을 이른 시일 안에 제시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며 “인공지능산업 육성이 진정으로 일본을 뛰어넘는 담대한 길임을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이용섭 시장은 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해 “일본의 수출규제 등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일본을 뛰어넘어야 한다”며 “경제철학과 질서가 완전히 재편되는 4차산업혁명을 통해 차선을 바꾸고 일본을 추월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용섭 광주시장.
이 시장은 “광주가 지금 추진하는 인공지능, 수소경제,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미래전략산업을 선도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광주형 일자리에 성공하는 것이 바로 일본을 이기는 길”이라며 “무엇보다 세계적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에 모두가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현재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창업인재를 배출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이 사업은 최근 정부로부터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시장은 “8월 안에 ‘인공지능 추진단(가칭)’을 발족해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청사진을 이른 시일 안에 제시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며 “인공지능산업 육성이 진정으로 일본을 뛰어넘는 담대한 길임을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