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빈 Sh수협은행장(오른쪽)이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
Sh수협은행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질을 높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Sh수협은행은 영업점 확대를 통한 고용 창출과 노동시간 단축 등 일자리 질을 개선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인증제도다. 일자리 확대와 노동시간 단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추구 등 고용의 질이 높은 기업 100곳을 선정한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이 행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 조화를 위해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복지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주52시간 근무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자율·책임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2016년 12월 새롭게 출범한 뒤 영업점을 확대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노동시간 단축,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실천을 위한 자율·책임 근무 분위기 조성, 출산장려와 같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제공 등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