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인공지능 활용해 뉴스로 주식 분석해주는 서비스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7-15 17:4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뉴스를 통해 종목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미래에셋대우는 무료 온라인 금융서비스 플랫폼인 ‘엠클럽(m.Club)’에 신규서비스 ‘뉴스로 종목 포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인공지능 활용해 뉴스로 주식 분석해주는 서비스
▲ 미래에셋대우 기업로고.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뉴스 속 핵심단어를 추출해 관련 종목의 상승 및 하락 확률과 해당 종목의 예상가격 범위를 제공한다.

뉴스 속 핵심단어가 최근 1년 동안 주가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 관련 종목의 상승 및 하락 확률을 판단하며 최근 해당 종목의 변동성을 반영해 예상가격 범위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투자를 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엠클럽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투자자들의 투자목적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