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대구에서 158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창성아크프라임과 대구 동구 신암동 공동주택의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태영건설, 대구에서 1580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태영건설은 자재구매와 시공을 일괄적으로 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계약금은 태영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4.1% 수준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