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오잉글리시와 함께하는 당신의 영어 정복기. <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가 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앱) ‘오잉글리시’를 통해 일반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유튜브에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는 유튜브를 통해 6개월 동안 일반인 8명의 영어실력 향상을 돕는 프로젝트 ‘오잉글리시와 함께하는 당신의 영어 정복기’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잉글리시는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영어학습앱이다. 오잉글리시의 이용자들은 어휘, 상황, 대화 등을 반복해 공부하며 영어 구사방법을 배운다.
‘오잉글리시와 함께하는 당신의 영어 정복기’ 프로젝트는 유튜브 채널 ‘브릿지 TV’와 오잉글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오잉글리시는 유튜브 채널 ‘브릿지 TV’를 통해 참가자 8명을 모집했고 22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8명의 출연자를 제외한 일반인도 네이버카페 '오잉글리시와 함께하는 당신의 영어 정복기' 가입을 통해 출연자와 같은 교육과정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매일 오잉글리시를 통해 영어를 배우고 2주마다 김태훈 영어강사의 오프라인 지도를 받는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된다.
오잉글리시 관계자는 “브릿지 TV를 통해 진행한 참가 신청에 수백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며 “연출된 모습이 아닌 진짜 일반인들의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금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