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예능과 드라마를 앞세운 콘텐츠 경쟁력으로 2분기 TV 광고매출이 957억 원으로 2.9% 증가하고 지상파 내 점유율은 3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홍 연구원은 “효율성 좋은 예능에서 지위와 드라마 부문 강화 덕분에 광고 매출은 향후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드라마) 배가본드가 포진한 4분기 성수기 광고 매출은 중간광고 허용 때 20%, 미허용 때 10%로 두 자릿수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