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네이처셀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급락했고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소폭 올랐다.
18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23.14%(2580원) 하락한 8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이 운영자금 6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힘을 잃었다.
이날 네이처셀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600억 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천 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 신주는 8월28일 상장된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41%(300원) 오른 2만1650원, 파미셀은 1.71%(140원) 상승한 8350원, 프로스테믹스는 0.58%(30원) 높아진 5200원, 안트로젠은 0.45%(200원) 오른 4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5.38%(2100원) 내린 3만6900원, 메디포스트는 2.52%(850원) 떨어진 3만28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71%(300원) 하락한 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고사이언스는 3.31%(1천 원) 낮아진 2만9200원, 차바이오텍은 2.09%(350원) 내린 1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에이치엘비는 6.04%(4600원) 내린 7만1600원, 동성제약은 5.91%(1300원) 하락한 2만700원, 신라젠은 2.29%(1300원) 낮아진 5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틸렉스는 3.10%(2700원) 떨어진 8만4400원, 셀리드는 3.46%(1300원) 내린 3만6250원, 녹십자랩셀은 2.84%(1050원) 하락한 3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2.25%(40원) 낮아진 1735원, CMG제약은 0.70%(25원) 떨어진 3540원, 녹십자셀은 1.58%(700원) 내린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앱클론은 2.14%(1050원) 하락한 4만7950원, 파멥신은 1.40%(800원) 떨어진 5만6200원, 코미팜은 2.00%(450원) 내린 2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은 2.90%(1900원) 낮아진 6만3600원, 오스코텍은 2.35%(550원) 하락한 2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필룩스는 2.48%(160원) 오른 6610원, 현대바이오는 1.75%(300원) 상승한 1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1.24%(5200원) 하락한 41만3300원, 메디톡스는 0.52%(2200원) 내린 41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6.07%(2250원) 급락한 1만17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2.93%(9300원) 떨어진 6만2600원, 압타바이오는 6.60%(2250원) 내린 3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은 2.44%(150원) 낮아진 5990원, 인스코비는 0.94%(30원) 하락한 3155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23%(5원) 내린 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는 7.94%(4400원) 급락한 5만1천 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68%(1100원) 떨어진 2만8800원, 인트론바이오는 1.27%(200원) 내린 1만5600원, 헬릭스미스는 2.63%(5천 원) 하락한 18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네이처셀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급락했고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소폭 올랐다.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18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23.14%(2580원) 하락한 8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이 운영자금 6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힘을 잃었다.
이날 네이처셀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600억 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천 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 신주는 8월28일 상장된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41%(300원) 오른 2만1650원, 파미셀은 1.71%(140원) 상승한 8350원, 프로스테믹스는 0.58%(30원) 높아진 5200원, 안트로젠은 0.45%(200원) 오른 4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5.38%(2100원) 내린 3만6900원, 메디포스트는 2.52%(850원) 떨어진 3만28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71%(300원) 하락한 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고사이언스는 3.31%(1천 원) 낮아진 2만9200원, 차바이오텍은 2.09%(350원) 내린 1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에이치엘비는 6.04%(4600원) 내린 7만1600원, 동성제약은 5.91%(1300원) 하락한 2만700원, 신라젠은 2.29%(1300원) 낮아진 5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틸렉스는 3.10%(2700원) 떨어진 8만4400원, 셀리드는 3.46%(1300원) 내린 3만6250원, 녹십자랩셀은 2.84%(1050원) 하락한 3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2.25%(40원) 낮아진 1735원, CMG제약은 0.70%(25원) 떨어진 3540원, 녹십자셀은 1.58%(700원) 내린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앱클론은 2.14%(1050원) 하락한 4만7950원, 파멥신은 1.40%(800원) 떨어진 5만6200원, 코미팜은 2.00%(450원) 내린 2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은 2.90%(1900원) 낮아진 6만3600원, 오스코텍은 2.35%(550원) 하락한 2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필룩스는 2.48%(160원) 오른 6610원, 현대바이오는 1.75%(300원) 상승한 1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1.24%(5200원) 하락한 41만3300원, 메디톡스는 0.52%(2200원) 내린 41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6.07%(2250원) 급락한 1만17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2.93%(9300원) 떨어진 6만2600원, 압타바이오는 6.60%(2250원) 내린 3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은 2.44%(150원) 낮아진 5990원, 인스코비는 0.94%(30원) 하락한 3155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23%(5원) 내린 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는 7.94%(4400원) 급락한 5만1천 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68%(1100원) 떨어진 2만8800원, 인트론바이오는 1.27%(200원) 내린 1만5600원, 헬릭스미스는 2.63%(5천 원) 하락한 18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