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안트로젠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급락했고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올랐다.
17일 안트로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01%(9200원) 급락한 4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안트로젠 주식 4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는 약 8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2.50%(3050원) 내린 2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검찰이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출국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4.18%(1700원) 떨어진 3만9천 원, 프로스테믹스는 1.34%(70원) 하락한 5170원, 메디포스트는 1.46%(500원) 내린 3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4.89%(900원) 낮아진 1만7500원, 테고사이언스는 4.58%(1450원) 떨어진 3만200원, 파미셀은 2.38%(200원) 하락한 8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0.90%(150원) 오른 1만6750원, 네이처셀은 0.90%(10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동성제약은 6.98%(1650원) 하락한 2만2천 원, 신라젠은 0.18%(100원) 내린 5만6700원, 제넥신은 2.24%(1500원) 낮아진 6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틸렉스는 3.97%(3600원) 떨어진 8만7100원, 현대바이오는 1.72%(300원) 하락한 1만7100원, 셀리드는 2.97%(1150원) 내린 3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은 1.66%(60원) 낮아진 3565원, 녹십자셀은 2.42%(1100원) 떨어진 4만4300원, 파멥신은 3.55%(2100원) 하락한 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은 4.04%(950원) 내린 2만2550원, 오스코텍은 1.26%(300원) 낮아진 2만3450원, 앱클론은 0.91%(450원) 떨어진 4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뉴프라이드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7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6.28%(4500원) 뛴 7만6200원, 필룩스는 2.06%(130원) 오른 6450원, 녹십자랩셀은 0.14%(50원) 높아진 3만695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1.33%(5500원) 오른 41만8500원, 메디톡스는 1.41%(6천 원) 떨어진 42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에이비엘바이오는 7.00%(2250원) 하락한 2만9900원, 인트론바이오는 5.11%(850원) 내린 1만5800원, 올릭스는 0.54%(300원) 낮아진 5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3.78%(1천 원) 떨어진 2만545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2.65%(60원) 하락한 2205원, 텔콘RF제약은 2.38%(150원) 내린 6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스코비는 2.60%(85원) 낮아진 3185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78%(1300원) 떨어진 7만1900원, 헬릭스미스는 0.21%(400원) 하락한 19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72%(100원) 오른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안트로젠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급락했고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올랐다.
▲ 이성구 안트로젠 대표이사.
17일 안트로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01%(9200원) 급락한 4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안트로젠 주식 4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는 약 8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2.50%(3050원) 내린 2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검찰이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출국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4.18%(1700원) 떨어진 3만9천 원, 프로스테믹스는 1.34%(70원) 하락한 5170원, 메디포스트는 1.46%(500원) 내린 3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4.89%(900원) 낮아진 1만7500원, 테고사이언스는 4.58%(1450원) 떨어진 3만200원, 파미셀은 2.38%(200원) 하락한 8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0.90%(150원) 오른 1만6750원, 네이처셀은 0.90%(10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동성제약은 6.98%(1650원) 하락한 2만2천 원, 신라젠은 0.18%(100원) 내린 5만6700원, 제넥신은 2.24%(1500원) 낮아진 6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틸렉스는 3.97%(3600원) 떨어진 8만7100원, 현대바이오는 1.72%(300원) 하락한 1만7100원, 셀리드는 2.97%(1150원) 내린 3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은 1.66%(60원) 낮아진 3565원, 녹십자셀은 2.42%(1100원) 떨어진 4만4300원, 파멥신은 3.55%(2100원) 하락한 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은 4.04%(950원) 내린 2만2550원, 오스코텍은 1.26%(300원) 낮아진 2만3450원, 앱클론은 0.91%(450원) 떨어진 4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뉴프라이드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7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6.28%(4500원) 뛴 7만6200원, 필룩스는 2.06%(130원) 오른 6450원, 녹십자랩셀은 0.14%(50원) 높아진 3만695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1.33%(5500원) 오른 41만8500원, 메디톡스는 1.41%(6천 원) 떨어진 42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에이비엘바이오는 7.00%(2250원) 하락한 2만9900원, 인트론바이오는 5.11%(850원) 내린 1만5800원, 올릭스는 0.54%(300원) 낮아진 5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3.78%(1천 원) 떨어진 2만545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2.65%(60원) 하락한 2205원, 텔콘RF제약은 2.38%(150원) 내린 6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스코비는 2.60%(85원) 낮아진 3185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78%(1300원) 떨어진 7만1900원, 헬릭스미스는 0.21%(400원) 하락한 19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72%(100원) 오른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