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폴루스바이오팜과 테고사이언스, 휴젤 등의 주가는 상승했고 엔지켐생명과학은 떨어졌다.
 
바이오주 대부분 올라. 폴루스바이오팜 테고사이언스 휴젤 주가 상승

▲ 남승헌 폴루스바이오팜 대표이사 회장.


11일 폴루스바이오팜은 전날보다 4.94%(105원) 오른 22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폴루스바이오팜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이날 폴루스바이오팜 주식 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테고사이언스는 5.64%(1700원) 뛴 3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솔루션은 0.37%(150원) 상승한 4만1천 원, 안트로젠은 1.63%(900원) 오른 5만62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10%(250원) 높아진 2만2950원에 장을 끝냈다.

프로스테믹스는 3.35%(170원) 오른 5250원, 메디포스트는 2.04%(700원) 높아진 3만50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2.69%(50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차바이오텍은 2.08%(350원) 오른 1만7200원, 네이처셀은 0.45%(50원) 높아진 1만1200원, 파미셀은 1.57%(140원) 상승한 904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신라젠은 3.14%(1700원) 오른 5만5900원, 동성제약은 0.55%(100원) 높아진 1만8150원, 제넥신은 0.90%(600원) 상승한 6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앱클론은 1.98%(1천 원) 오른 5만1600원, 뉴프라이드는 1.15%(20원) 높아진 1760원, 녹십자랩셀은 1.04%(400원) 상승한 3만8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틸렉스는 1.85%(1700원) 오른 9만3500원, 현대바이오는 0.85%(150원) 높아진 1만7750원, 셀리드는 0.96%(350원) 상승한 3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CMG제약은 0.26%(10원) 떨어진 3775원, 녹십자셀은 0.43%(200원) 내린 4만6750원, 필룩스는 0.76%(50원) 하락한 652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은 0.99%(250원) 내린 2만4900원, 코미팜은 0.21%(50원) 떨어진 2만3550원, 파멥신은 0.17%(100원) 하락한 5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4.16%(1만6300원) 뛴 40만8300원, 메디톡스는 0.48%(2100원) 오른 44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인스코비는 3.80%(120원) 오른 3280원, 헬릭스미스는 3.35%(6400원) 높아진 19만74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65%(1250원) 상승한 3만5500원, 올릭스는 2.26%(1300원)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올바이오파마는 0.73%(200원) 오른 2만755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32%(50원) 높아진 1만5800원, 텔콘RF제약은 0.47%(30원) 상승한 6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은 1.19%(900원) 내린 7만4900원, 인트론바이오는 0.59%(100원) 하락한 1만6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